이재명 대통령, 주식 결제 T+2 시스템에 의문 제기 한국거래소는 준비 중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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매일같이 주식을 사고파는 투자자분들, 혹시 주식 거래 대금이 왜 바로 들어오지 않고 이틀 뒤에 들어오는지 궁금했던 적 없으신가요? 저도 처음에는 당연하게 받아들였는데, 얼마 전 이재명 대통령께서 이 부분을 직접 언급하시면서 많은 분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습니다. 단순한 궁금증을 넘어서, 우리의 투자 생활에 어떤 영향을 미칠 수 있을지 함께 알아볼까요? 이재명 대통령은 자본시장 안정과 정상화 간담회를 주재하며 현행 'T+2' 결제 시스템에 대해 의문을 제기했습니다. "주식은 오늘 팔았는데 왜 돈은 모레(2영업일 후) 주냐"는 질문은 많은 투자자들이 속으로만 되뇌었던 질문일 겁니다. 이처럼 현행 시스템에 대한 근본적인 질문이 제기되면서, 앞으로 금융 시장에 어떤 변화가 있을지 주목되고 있습니다. 현행 T+2 결제 시스템, 무엇이 문제일까요? 현재 국내 주식 시장은 매매 체결일로부터 실제 대금이 오가기까지 'T+2'일, 즉 2영업일이 소요됩니다. 이게 무슨 말이냐면요, 오늘 주식을 팔았다면 당장 그 돈으로 다른 주식을 사거나 현금으로 바로 인출할 수 없다는 뜻입니다. 실제 주식 대금이 내 통장에 들어오는 건 2영업일이 지난 후, 즉 3거래일 날이 되는 거죠. 반대로 주식을 살 때도 마찬가지입니다. 증거금만 먼저 내고 실제 대금 납부는 2영업일까지 기다려야 합니다. 물론 '미수 거래' 같은 경우도 이 시스템을 기반으로 하고 있고요. 이러한 T+2 시스템은 거래소 회원사 간의 복잡한 청산 과정을 거치기 때문에 시간이 소요된다고 합니다. 하지만 시대가 변하면서 이러한 결제 시스템이 투자자들에게는 불편함으로 다가올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는 것이죠. 글로벌 추세는 T+1, 한국은 어떻게 준비하고 있을까? 이재명 대통령의 질문에 대해 한국거래소 정은보 이사장은 "국제적 동향을 잘 파악해 절대 늦지 않고, 오히려 선제적으로 청산...결제가 이뤄질 수 있도록 준비해 나가겠다"고 답했습니다...